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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샹 감독 |
Ho Chi Min - 중국이 베트남에서 진행되고 있는 2008 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숙적 일본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호주를 제압하고 올라 온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전반 다소 밀리는 경기를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 중국은 일본에 3-1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라 지난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를 통해 중국의 샹 감독은 "정말 힘들었지만 멋진 경기였다. 일본은 아주 기술이 뛰어난 팀이며 팀워크, 조직력 그리고 패싱등이 모두 뛰어나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더 강했고 최선을 다해 뛰어주었다"라고 소감을 밝힌 후 "전반 중원싸움에서 우리가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득점을 하진 못했다. 그리고 일본은 전반 다소 오버페이스를 한 건 아니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한 골을 내주었지만 일본이 지쳐있었고 우리가 열심히 싸워 역전승을 거두었다.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말해 전반 이후 체력적으로 떨어진 일본을 잘 공략하였음을 지적했다.
한편 일본의 노리오 사사키 감독은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아쉽게 졌다. 실망스럽다. 전반 많은 득점기회가 있었는데 득점으로 연결이 되지 못했다"라고 말해 결국 골 결정력에서 승부가 갈렸음을 밝혔다.
"중국은 왼쪽 진영에서 세번의 찬스를 만들어냈는데 모두 골로 연결이 됐다. 그것이 오늘 경기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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