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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팀 훈련 모습 |
카이로- 이란의 2010년 FIFA월드컵 최종예선 준비가 계속 차질을 빚게 되었다. 목요일 이집트 축구협회는 이란과 8월 20일 예정된 친선경기를 정치적인 이유로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란은 이미 스페인에서 예정되었던 마르베야,말라가,찰튼 애슬레틱과의 경기가 모두 취소된 바 있다.
이집트 축구협회 사미르 자헤르 회장은 드림 TV에서 "외무부로부터 이란과의 경기를 재고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강제로 취소하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경기를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해 외부의 압력으로 경기가 취소되었음을 밝혔다.
이집트는 8월20일 UAE에서 이란팀과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다. 이란은 현재 스페인에서 전지훈련 중이며 체코에서는 현지 클럽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란은 테헤란에서 8월 7일 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서아시안 챔피언쉽에도 참가한다.
이란은 월드컵 최종예선 그룹B에서 한국,사우디,북한,UAE와 한 조에 편성되었고 9월 6일 원정에서 사우디와 첫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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