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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챌린지 컵 우승에 환호하는 인도 선수들 |
뉴델리-수요일 벌어진 AFC챌린지컵 결승전에서 주최국 인도가 수닐 체트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타지키스탄을 4-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 시작 22분만에 체트리와 부티아가 3골을 합작한 인도는 후반 29분 체트리가 한 골을 더 보태 전반 종료직전 파쿨로에프가 한 골을 만회한 타지키스탄에 4-1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 승리로 인도는 2011년 아시안 컵 본선에 1984년 이후 처음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인도는 전반 9분 체트리가 오프사이드가 의심되는 골을 터트렸으나, 우즈벡 출신 주심 코발렌코가 카타르 부심 자베르 드하르만과 협의 후 골로 인정하며 인도가 앞서 나갔다.
이후 인도는, 전반 18분 부티아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발리슛을 성공시켜 2-0으로 달아났고 22분엔 체트리가 멋진 중거리 슛을 작렬하며 스코어를 3-0으로 벌렸다.
이날 빠른 스피드와 기술을 보여주던 타지키스탄의 파쿨로에프는 전반 43분 18미터 발리슛을 성공시키며 1-3까지 추격했으나 후반 인도의 체트리에게 한 골을 더 허용하며 타이틀 방어는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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