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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
애들레이드- 수요일 벌어졌던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경기에서 홈팀인 애들레이드가 우즈벡의 쿠루프치/부뇨드코르를 3-0으로 물리쳤다.
애들레이드는 후반 12분 디에고의 선제골과 바비에로,크리스티아노의 연속 골로 쿠루프치를 제압했다.
쿠루프치는 실망스러운 패배와 함께 주전 스트라이커인 칠레 용병 루이스 비야누에바도 전반 직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는 아픔을 맛 보았다.
만 칠 천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전반 별다른 공격 기회를 얻지 못하며 관중에게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후반 15분 경까지 0-0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양 팀의 첫 골은 애들레이드에서 나왔다.
상대 진영 오른쪽을 파고 들며 카시우가 올린 크로스를 디에고가 가슴으로 받아 수비수 사이로 시도한 슛이 골로 연결되며 애들레이드가 1-0으로 앞서 나갔다.
쿠루프치는 동점골을 뽑으려 공격을 강화했지만 애들레이드의 수비는 물샐 틈 없이 견고했다.
애들레이드는 후반 31분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카시우가 올린 크로스를 트레비스가 머리로 연결 한 것을 바비에로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카시우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하사노프에게 걸려 넘어 지며 페널티 킥을 얻어 내었고 이를 크리스티아노가 성공시키며 경기를 3-0 완승으로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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