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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KA: 3월2일 방글라데시 축구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될 프로리그 개막전이 아바하니 SC와 묵티조다 상사드간의 라이벌전으로 시작된다.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오래된 클럽 중 하나인 아바하니는 1972년에 창단되어 전국대회를 8번이나 우승한 전통의 강호이다. 세 명의 아르헨티나 출신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아바하니는 수비수 마리노와 미드필더 마리오 산체스 그리고 스트라이커 헥터 헤르난도등이 팀 전력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상사드의 모하메드 아부 유수프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목표는 리그에서 최고의 팀이 되는 것이다. 국내 선수 또한 우리 팀 전력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라고 말해 용병 위주의 전술을 탈피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방글라데시 축구협회는 프로리그출범과 관련 중계권을 채널 아이에 준 상태이며 채널 아이는 오늘 개막전을 시작으로 40경이상을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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